박정아, '검사 프린세스'로 6년만에 연기복귀

이수현 기자  |  2010.02.24 09:11
박정아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정아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여성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박정아가 SBS 새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한다.

박정아의 한 측근은 2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박정아가 '검사 프린세스'에서 변호사 역으로 출연한다"며 "박시후를 돕는 역할을 맡게 됐다. 조만간 촬영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아는 2004년 SBS '남자가 사랑할 때' 이후 6년 만에 드라마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검사 프린세스'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가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쏟아내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다룬 드라마다.


주인공 여검사 마혜리 역에 김소연, 법무법인 '가인'의 대표변호사 서인우 역에 박시후, 마혜리의 수석검사 윤세준 역에 한정수 등이 출연한다. '산부인과' 후속으로 오는 3월 31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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