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권상우가 영화 '포화 속으로 촬영 중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권상우 측은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권상우가 약 일주일 전쯤 축구를 하다 다리 인대가 늘어나는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영화. 포항에서 북한군에 맞서 고지를 사수했던 71명의 학도병의 치열한 전투를 스크린에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