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소시' 열풍에 '런 데빌 런' 뮤비도 인기폭발

김건우 기자  |  2010.03.18 08:42
블랙 소녀시대의 열풍에 '런 데빌 런'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개된 '소녀시대'의 2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런 데빌 런'의 뮤직비디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에 맞춰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조수현 감독의 연출로 지난 1월 중순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의 군무가 강조된 댄스 버전으로, 조만간 지난 '오!'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깜짝 등장했던 '블랙소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런 데빌 런' 의 스토리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화려한 무대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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