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왼쪽)와 오지호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김성수가 '여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은 나쁜 남자'로 절친 오지호를 꼽았다.
김성수는 최근 MBC 새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출연진과 함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수는 "미남 주변에는 여자가 많다"며 "오지호는 너무 잘 생겨서 얼굴값 할까봐 여동생을 소개시켜주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임하룡, 김성수, 예지원, 최여진, 이규한, 김바니가 출연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오는 22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