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후속 '볼애만', 이틀째 10%대 돌파

길혜성 기자  |  2010.03.24 08:24
MBC 저녁 일일 시트콤 '볼수록 애교 만점'('이하 '볼애만')이 첫 방송에 이어 이틀 연속 시청률 10%를 돌파, 쾌조의 스타트를 이어갔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볼애만' 2회는 11.2%(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일이었던 22일 12.8%를 나타낸데 이어 이틀째 10%가 넘는 시청률을 나타낸 것이다.

'볼애만' 2회에서 이선호가 뚱보로 특수 분장을 하고, 첫 사랑이자 특별출연한 김새롬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볼수록 애교만점'은 집나간 남편을 대신해 세 딸을 키워낸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세 딸과 주변의 남자들이 좌충우돌 가족을 이루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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