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4집, 김동률·이적·유희열 '칭찬 릴레이'

이수현 기자  |  2010.04.12 08:19
정재형 4집 \'르 쁘띠 피아노\' ⓒ사진=안테나뮤직 정재형 4집 '르 쁘띠 피아노' ⓒ사진=안테나뮤직


가수 정재형이 오는 15일 발매하는 정규 4집 '르 쁘띠 피아노(Le Petit Piano)'에 동료 가수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뮤직에 따르면 이 음반은 2008년 4월 발표한 정규 3집 '포 재클린(For Jacuqeline)'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음반으로 오직 피아노 한 대로만 작곡하고 연주한 순수 피아노 음반이다.

음반을 미리 들어본 동료 가수 김동률은 '거르고 걸러져 이윽고 남은 미세한 감정의 앙금들이 되려 조용한 폭풍을 불러온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이적 또한 '음악이 흐르면 주위는 더 고요해진다. 피아노가 숨쉬는 소리까지 들린다'고 극찬했고 유희열은 '조심스레 건반이 노래를 시작하면 내 마음 속 잊혀진 시간과 그리운 얼굴이 춤을 춘다'고 평가했다.

루시드폴은 '모든 것을 안아주는 따뜻한 봄옷 같은 놀라운 음악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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