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결방된 4월 셋째주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

전형화 기자  |  2010.05.02 16:44
ⓒ비 @머니투데이 ⓒ비 @머니투데이


가수 비가 천안함 침몰로 결방됐던 SBS '인기가요' 4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비는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4월 18일 방송분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인기가요'는 천안함 침몰로 4월11일 이후 2주간 결방한 뒤 이날 방송을 재개했다.

비는 방송 도중 진행된 시상식에서 '널 불잡을 노래'로 1위를 수상,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와 이효리, 2PM이 컴백 무대를 가져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