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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주노가 영화 '걸파이브'에 출연한다.
이주노는 영화 '걸파이브'에서 불량소녀 5명을 걸그룹으로 키우는 제작자 역을 맡았다.
25일 오전 영화 '걸파이브'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주노씨가 영화 출연 뿐 아니라 배우들의 오디션 및 영화OST를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주노는 그동안 영화에 꾸준히 출연해왔다. 2002년 '긴급조치19호', 2005년 '몽정기2' 등에서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이주노가 키우는 불량소녀로는 고주연 남보라 등이 출연확정 됐으며 실제 걸그룹 멤버를 섭외 중이다. 7월 크랭크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