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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이효리에 이어 김용만과 함께 월드컵 응원 축제의 MC를 맡았다.
15일 SBS 측에 따르면 윤아는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가 있는 17일 오후 6시께 열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국민 응원 대축제 승리의 함성 AGAIN 2002'에서 개그맨 김용만, 윤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MC에 나선다.
강남 영동대로에서 진행되는 이번 응원전 공연에는 인순이 조PD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엠블랙 f(x) 제국의 아이들 등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2일 한국 대 그리스 전 경기를 앞두고 서울 코엑스 앞 거리응원전 현장에서 김용만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