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컴백 티파니 "보고 싶었습니다!"

김현록 기자  |  2010.06.26 16:36
1달만에 '쇼! 음악중심' 무대에 돌아온 티파니가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티파니는 2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녀시대 동료 유리와 함께 등장, 4주만에 MC 복귀를 알렸다. 목소리는 다소 가라앉아 있었지만 티파니는 환한 표정으로 변함없는 미소를 뽐냈다.


티파니는 "얼마만이에요, 너무너무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너무 오래 비웠었죠. 오래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웃음 지었다. 파트너 유리는 티파니의 복귀를 반가워하며 "멋지고 즐거운 무대만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의 동료 멤버인 유리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쇼! 음악중심'의 고정 MC를 맡아온 티파니는 당초 3주간 휴식기를 갖고 지난 19일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나 성대결절이 재발하며 목 상태가 나빠져 복귀를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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