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엠카' 컴백 노래+퍼포먼스 절묘한 조화

전소영 기자  |  2010.07.01 19:12
태양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태양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의 태양이 정규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양의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은 노래와 퍼포먼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1일 방송된 케이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정규 1집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어 걸'을 비롯, 수록곡 '저스트 어 필링'과 '유어 마이' 총 3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우선 감미로운 발라드 '유어 마이'의 무대부터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태양은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 화려한 퍼포먼스보다는 가창력 있는 싱어 태양의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무대에서 태양은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로 여성 댄서와 함께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 무대에서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지드래곤이 등장해 태양의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태양의 컴백 무대 마지막으로 선보인 앨범 수록곡 '저스트 어 필링'에서는 무대 아래 팬들과의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을 비롯 씨엔블루, 포미닛, 인피니트, 간미연 등이 출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