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타이틀곡 '삐라빠빠' 3번 듣고 술 생각 나"

전소영 기자  |  2010.07.08 15:32
나르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나르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첫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

나르샤는 8일 서울 홍대 인근 브이홀에서 열린 쇼 케이스에 참석, "타이틀 곡 '삐라빠빠'가 듣기에는 쉬울지 모르겠지만 부를 때는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나르샤는 "'삐라빠빠'라는 곡 후렴 부분인 '삐라빠빠~'를 부를 때는 무려 녹음을 5시간이나 했다"며 "후렴 부분은 다소 건방지면서 삐뚤어진 아이처럼 불러야 했다"고 말했다.

또 나르샤는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3번을 듣고 나니 술이 생각나더라"라며 "노래가 좋아 회사에 적극적으로 타이틀곡으로 추천한 곡"이라며 소개했다.


나르샤는 '삐라빠빠'의 안무 가운데 '찍어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작곡가 윤일상이 참석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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