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홍봉진 기자
오는 8월 고졸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김창렬이 공부가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김창렬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새벽마다 공부 좀 하느라 항상 늦게 자서 늦게 하루를 시작한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공부가 제일 쉽다고 했던 분 보면 욕 한 사발 해드리고 싶다"며 "쉬운 거 아니드만ㅋ"이라고 늦깎이 공부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지난 1990년 서울 공항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중퇴한 김창렬은 아들 주환이에게 떳떳하고 싶어 고교 졸업 검정고시에 도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