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팬, 티파니 생일 신문광고로 축하 '눈길'

전소영 기자  |  2010.07.30 09:39
무료종합일간지에 실린 티파니 생일 축하 광고 무료종합일간지에 실린 티파니 생일 축하 광고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신문광고를 통해 팬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아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네이버 팬 카페 시스터스는 30일 무료 종합 일간지 광고를 통해 오는 8월 1일 티파니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 문구에는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달콤한 노래 소리로,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미소로,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히 빛나는 보석 같은 당신. 8월 1일 보석보다 빛나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22번째 생일을 축하 합니다"등 티파니를 향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담은 내용이 실려 있다.

특히 광고 말미에는 "아프지 말아요"라며 지난 6월 성대결절로 휴식을 취해야 했던 티파니의 건강을 염려하는 팬들의 애틋한 마음이 어려 있다.

한편 티파니와 유리는 소녀시대 일본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쇼! 음악중심' MC자리에서 하차한다.

티파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티파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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