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샤이니가 2집 활동 2주일 만에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2집 타이틀곡 '루시퍼'로 K-차트 정상에 올랐다.
종현은 "너무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 7월 23일 '뮤직뱅크'로 2집 활동을 시작한 샤이니는 '루시퍼'를 발매하자마자 각종 음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앨범 발매 17일 만인 6일 음반 판매량 10만 장으로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