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장근석 '매리는 외박중' 팬들, 포스터 제작

김현록 기자  |  2010.10.04 08:32


문근영 장근석의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연출 홍석구) 방송을 앞두고 팬들이 자체 제작한 포스터가 확산되고 있다.


극중 가상결혼을 하게 되는 주인공 매리(문근영)와 무결(장근석)의 캐릭터를 반영한 사진들로 채워진 '매리는 외박 중' 포스터는 드라마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팬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것으로 각종 게시판 등을 통해 빠르게 알려지고 있다.

4일 드라마 홍보사가 공개한 팬들의 자체제작 포스터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포스터를 본 네티즌은 "제목부터 사랑스럽다. 무조건 본방사수!!!", "능력자! 너무 예쁘다. 무결이와 매리를 빨리 보고 싶다! 기다리다 지쳐~"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매리는 외박중'은 '풀하우스'의 원작자 원수연 작가의 웹툰이 원작. '궁', '연애결혼'의 인은아 작가가 집필을 맞고 '경숙이, 경숙 아버지'의 홍석구 PD가 연출을 맡았다.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11월 8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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