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박한별 "뮤비속 반지가 커플링? NO! 협찬"

김지연 기자  |  2010.10.08 17:02


연예계 공식 커플 세븐과 박한별이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반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실제 커플링이 아닌 협찬 반지였음이 확인됐다.


세븐과 박한별이 주연을 맡은 세븐의 후속곡 '아임 고잉 크레이지' 뮤직비디오는 지난 9월28일 공개됐다. 공개 직후 많은 팬들은 8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이 같은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8일 세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착용한 반지는 뮤직비디오 속 설정을 위해 착용한 협찬 반지"라며 "실제 커플링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이 실제 커플링이라며 관심을 보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이 드러난 것이다.

한편 '아임 고잉 크레이지'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정식 교제 8년 만에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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