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김태훈, 오늘(16일) 연이어 화촉

최보란 기자  |  2010.10.16 09:49
김태훈(왼쪽) · 에바 포피엘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임성균 기자 김태훈(왼쪽) · 에바 포피엘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임성균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28)과 김태훈(42)이 16일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에바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에서 1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씨와 화촉을 밝힌다.


이경구씨는 현재 한국 체대 조교로 재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웨딩 촬영을 마치고 이미 혼인 신고까지 해 화제가 됐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KBS 2TV '미녀들의 수다' MC를 맡았던 남희석이 사회를 맡았다. 가수 KCM과 수호가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팝 컬럼니스트 김태훈도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S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7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7, 8년의 오랜 교제 끝에 이날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주례와 사회 등은 평소 김태훈과 친분이 있는 목사와 지인이 맡은 예정이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축가를 부른다.

한편 김태훈은 MBC '섹션 TV 연예통신', SBS '강심장' 등 연예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tvN 'ENEWS'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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