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노사연 가희
이진 신봉선 서인영 정가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멤버들이 오마쥬 화보에 나섰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특집에 따르면 노사연 서인영 가희 나르샤 등 12명의 '영웅호걸'의 멤버들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매회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인을 뽑는 '영웅호걸'의 이번에 주어진 미션은 패션 화보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시안과 포즈, 의상을 선택하는 것. 12명의 멤버들은 각각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내니 맥피', '미녀 삼총사', '물랑루즈' 등을 오마쥬한 화보로 개성을 뽐냈다.
특히 생애 최초 패션 화보 촬영을 하게 된 노사연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타이트한 가죽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 신봉선은 서인영 정가은 등과 함께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지현 니콜 유인나 홍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