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사진출처=엘르>
손담비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여배우의 은밀한 사생활'을 주제로 뉴욕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1960~70년대 이탈리아 인기 여배우 모니카 비티를 모티브로 진행됐으며, 손담비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외로워하는 여배우의 삶을 표현해 냈다.
화보 속 손담비는 짙게 그린 눈썹과 볼륨감을 살린 헤어를 통해 도도한 여배우의 느낌을 살렸다. 의상 스타일링은 퍼와 가죽 등 소재로 시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가수 손담비<사진출처=엘르>
한편, 손담비의 화보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