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MBC에브리원>
'무한걸스'가 오는 12월 막강한 멤버들로 컴백한다.
15일 MBC 에브리원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 첫 째 주에 '무한걸스-시즌 3'가 첫 방송된다.
메인 MC로는 시즌 1에서와 같인 송은이가 활약한다. 송은이는 "더 살벌해진 리얼! 더 강력해진 웃음! 더 진한 감동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비췄다. 송은이와 함께 시즌 1에서 활약했던 황보와 백보람이 투입되고, 시즌 2의 멤버였던 안영미도 함께 한다.
또 시즌 3의 새로운 얼굴로는 오주은과 신인 배우 한지우가 합류한다. 오주은은 최근 막을 내린 케이블 E 채널의 '여자는 다 그래'에서 골드 미스 역을 맡았으며, 한지우는 KBS '정글피쉬2'에서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여성 버라이어티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무한걸스'는 2007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지난 8월 막을 내린 시즌 2까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