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앨범 준비중..나아갈 길만 남았다"

임창수 기자  |  2010.12.04 14:18
이동훈 기자 이동훈 기자


5인 남자 아이돌 그룹 SS501 멤버 허영생이 그간의 근황을 전하며 개인 활동으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SS501 멤버 김규종과 허영생은 4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홍지동 상명대학교 계양홀에서 팬미팅 '규종 & 영생 STORYIN SEOUL'을 연다.


허영생은 이날 팬미팅에 앞서 오후 1시 30분께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그동안 많이 쉬었고 각자 개인활동을 준비했다"고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저 같은 경우는 가수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서 앨범에 들어갈 곡을 받고 있었다"며 "앨범준비, 운동, 트레이닝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를 옮긴 것에 대해 "정말 믿는 분들이셔서 선택하고 온 것 같다"며 "후회도 없고 이제 나아갈 길만 있으니 믿고 의지하면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규종과 허영생은 올 상반기 SS501과 DSP미디어 간의 전속 계약이 끝난후 최근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다른 SS501 멤버들인 김현중은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 김형준은 강지환 조성모가 활동하고 있는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박정민은 신생 회사인 CNR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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