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올해 최다검색 해외 팝스타 1위

박영웅 기자  |  2010.12.14 14:15
팝스타 레이디가가.ⓒ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팝스타 레이디가가.ⓒ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올 한해 포털 사이트의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선정한 올해의 검색 순위에 따르면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는 각각 팝스타 1위와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데뷔음반 ‘더 페임’(The Fame)을 발표한 레이디 가가는 1980년대 복고풍 팝부터 전자 음악과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팝계의 핫 이슈로 주목받았다.

이후 레이디 가가는 한 음반에서 ‘저스트 댄스’(Just Dance)와 '포커 페이스'(Porker Face) 등 두 곡을 빌보드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음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또 16세의 슈퍼스타 저스틴 비버는 스티비 원더 이후 최연소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많은 화제를 모은 팝스타. 지난 3월 국내 발매된 데뷔 앨범 '마이 월즈(My Worlds)의 첫 싱글 '베이비(Baby)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레이디 가가와 저스틴 비버의 2010년 팝 스타 검색 순위는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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