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아테나' 액션의 진수 선보여..요원 복귀

김겨울 기자  |  2010.12.28 15:25
<사진=태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태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28일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시원이 드디어 선배 요원들과 현장에 투입된다. 지금까지 선배들의 작전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해주던 최시원이 현장에서 액션 본능을 맘껏 발산한다.


최시원이 연기하는 준호 캐릭터는 국정원 현장 요원 출신의 현 NTS 분석요원이다. 과거 현장에서 벌어진 자신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총을 쥘 수 없게 돼 현장에서 더 이상 출동할 수 없게 된 비운의 요원이다.

국정원 선배였던 재희(이지아 분)의 격려 속에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현장 요원으로서 카리스마를 발휘할 예정이다. 방영 전부터 틈틈이 액션 스쿨을 찾아 훈련했던 최시원의 액션 본능과 탄탄한 연기력은 '아테나'를 통해 한 층 더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테나'는 28일 시청률에서 17.6%(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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