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박시연 하차한 '해피투게더' 합류

전형화 기자  |  2011.02.02 13:47
이명근 기자 이명근 기자


배우 박예진이 영화 '해피투게더'에 막바지 합류한다.

박예진은 최근 '해피투게더'(감독 라희찬, 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출연을 결정, 현재 촬영 중인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 끝나는 대로 합류하기로 했다.


박예진은 영화 '청담보살' 이후 '헤드'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해피투게더'를 결정해 영화 출연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해피투게더'는 밴드 보컬을 꿈꾸는 20대 남자와 그를 아이돌 스타로 키우려는 여자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현우와 임원희, 2PM 전 멤버 박재범 등이 출연한다. 당초 박시연이 출연하려 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하차했다.


3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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