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현빈·탕웨이, 고혹적인 비주얼 왓숑!

김현록 기자  |  2011.02.17 09:11
영화 '만추'의 두 주인공 현빈과 탕웨이가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현빈과 탕웨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보그' 3월호에서 표지와 함께 12페이지에 걸친 화보를 선보인다.

17일 '보그' 측은 이들이 미국 시애틀에서 영화 '만추'를 촬영하던 1년 전 화보를 기획했으며, 이달 초 탕웨이가 '만추'의 프로모션을 위해 내한함으로써 비로소 촬영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현빈과 탕웨이의 화보는 '만추'의 남루한 연인의 꿈 속에서 일어날법한 럭셔리한 하룻밤의 판타지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화보 속에서 현빈과 탕웨이는 대저택의 홈파티에서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 입고 빛나는 시간을 즐기는 매혹적인 남녀로 변신, 미모를 뽐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