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위대한 탄생' 파이널 라운드 탈락 '충격'

임창수 기자  |  2011.02.18 22:27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화제의 참가자 권리세가 탈락했다.

1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34명의 후보들이 각기 짝을 이뤄 노래를 부르는 '위대한 캠프' 파이널 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멘토들이 무대를 본 뒤 제자로 삼고 싶은 참가자의 순서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리세는 린라다와 함께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의 무대를 무리없이 소화했다. 그러나 권리세의 순서에 지원한 멘토는 없어 탈락의 쓴 맛을 보게 됐다.


권리세가 멘토로 희망했던 방시혁은 "기대하는 게 100이 있다면 90정도를 해오는 것 같다"고 평했다.

권리세는 함께 무대를 꾸민 린라다와 위로의 포옹을 나누며 씁쓸함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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