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영웅호걸' 마지막 촬영현장 공개

진주 인턴기자  |  2011.03.29 10:39
나르샤가 공개한 마지막 촬영 모습(위), 작년 7월 \'영웅호걸\' 촬영 당시 모습 ⓒ나르샤 트위터(위), 이명근 기자 qwe123@ 나르샤가 공개한 마지막 촬영 모습(위), 작년 7월 '영웅호걸' 촬영 당시 모습 ⓒ나르샤 트위터(위), 이명근 기자 qwe123@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가 SBS '일요일이 좋다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의 마지막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나르샤는 28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영웅호걸' 마지막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촬영 진행 중 현장을 담은 모습으로 '영웅호걸'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28일과 29일, 1박2일에 걸쳐 첫 녹화를 진행했던 강화도의 한 폐교에서 마지막 녹화를 촬영 중이다.

이에 네티즌은 "마지막 촬영, 너무 아쉽네요", "마지막 방송 꼭 챙겨볼게요"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영웅호걸'은 지난해 7월18일 첫 방송 됐으며 9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그간 '영웅호걸'은 맏언니 노사연을 비롯해 나르샤, 유인나, 정가은, 가희, 서인영, 이진, 홍수아, 지연, 아이유 등이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5인조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은 마지막 촬영에 결국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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