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트레이닝복 입고도 빛나는 '여신포스'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31 08:36
ⓒ출처=김태희 미투데이 ⓒ출처=김태희 미투데이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귀여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지난 30일 오후 6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운동가는 길에 신호 기다리면서 팬 여러분들을 위한 셀카놀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희는 모자에 편안한 차림으로 차를 운전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운동하러 가는 수수한 모습인데도 여전히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김태희는 "엊그제 제 생애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았어요…너무 너무 감사하고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지난 29일 32번째 생일을 맞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어쩌면 일상생활도 이렇게 여신이세요",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미모", "트레이닝복에 모자만 써도 예쁘다니 반칙"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태희의 일상과 성장기가 담긴 다큐방송 MBC '태희의 재발견'은 오는 4월 1일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