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김윤아 "기쁘고도 아쉬워, 다음주엔 더"

김현록 기자  |  2011.04.09 12:02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김윤아, 방시혁이 제자들을 응원해준 네티즌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윤아와 방시혁은 '위대한 탄생'의 첫 본선 생방송 무대를 마친 직후인 9일 이른 오전 트위터 미투데이를 통해 각기 소감을 전했다.


김윤아는 트위터에 "응원하고 투표해 주신 트친님들 감사합니다!! 희주도 새은이도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다음 주 무대를 준비하게 됐습니다"라고 썼다.

이어 미투데이에도 "12시간 동안 계속 노래를 부르면서 공들여 선곡하고 또 굉장히 열심히 연습했던 만큼 기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다음 주엔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다.


방시혁은 미투데이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훈이 데이비드 우리 두 훈남들이 합격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께요~ 우리 애기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12명이 출전한 '위대한 탄생' 첫 본선에서는 이은미의 멘티인 권리세와 신승훈의 멘티인 황지환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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