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박시연이 화사한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여성미를 뽐냈다.
패션매거진 '보그걸'에 따르면 박시연은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맥과 올 봄을 위한 '스프링 메이크업 트렌드' 화보를 촬영했다.
데뷔 때부터 인형 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박시연은 이번 화보에서 섹시, 상큼발랄, 청순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박시연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박시연의 매력적인 입술과 맥의 개성 있는 립스틱이 만나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 한 상큼 발랄한 룩부터 섹시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보그걸'의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달 30일 4살 연상의 무역업 종사자와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