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모습의 강유미(사진=아이디병원)와 소녀시대 서현(사진=홍봉진 기자)
미국 유학을 떠난 개그우먼 강유미가 최근 갸름해진 얼굴을 공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소녀시대 서현과 닮은 외모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성형외과병원 웹사이트에는 강유미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유미는 방송 활동 당시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특히 턱 선이 몰라보게 갸름해져 양악수술을 받은 것 아닌가하는 추측을 부르고 있다. 이외 눈 등 얼굴 전반에 걸쳐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강유미의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확 달라진 모습에 다른 사람 같다", "너무 예뻐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강유미의 바뀐 모습이 소녀시대 서현과 비슷한 외모여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테티즌들은 "서현과 도플 갱어", "소시 서현과 닮았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강유미는 뛰어난 개그 감각과 연기력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해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를 크게 히트시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천사의 유혹', '동이' 등에서도 맛깔나는 조연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말 미국 유학 계획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