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이스트 제공
아이돌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의 예약주문이 폭발적이다.
30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시작된 김현중의 첫 미니앨범이 선주문 7만장을 돌파했다.
'브레이크 다운'은 김현중의 이름을 내 건 첫 번째 앨범으로 1년동안 세계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온 것으로 알려져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음반 시장에서 1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기 힘든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 같은 선주문 기록은 엄청난 수치. 음반 관계자들은 김현중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치가 드러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앨범 발매일인 오는 6월 8일까지 판매 수량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김현중의 이번 앨범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음반 판매 사이트의 예약판매 차트 및 종합 판매 차트에서도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정식 발매 이후 각종 차트 석권도 예고된 상황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6월 7일 4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