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진(왼쪽), 장나라 ⓒ출처=장나라 트위터
KBS 2TV 드라마 '동안미녀'에 출연 중인 배우 장나라(30)가 류진(39)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13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승일, 소영. 영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승일은 극중 류진의 배역 이름, 소영은 극중 장나라의 배역 이름이다.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턱을 매만지기도 하고, 브이를 그리기도 하면서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진과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둘 다 서른이 넘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하얀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 '동안미녀'죠", "두 분은 대체 어디로 나이를 드시는 건가요", "둘 다 너무 멋있고 예쁘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동안미녀'는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5.2%의 시청률을 기록, 월화극 1위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