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희철, 박소현, 김정모 ⓒ사진=김희철 트위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트랙스 김정모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M&D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희철은 1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MBC 라디오 '정엽의 푸른밤입니다'에 M&D 전격 출연한다. 난 사인중"이라고 알렸다.
이에 앞서 오후 9시께에는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 M&D 갔다 왔음.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 오후 2시에는 "윤도현형의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가는중!! M&D 출동임. 이거 DJ만 하다가 게스트를 하니 떨리는구만.ㅋㅋ"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진행하던 SBS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 뒤, 하루에 3번의 라디오 출연을 감행하는 등 신인의 자세로 그룹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 하차해서 슬펐는데 폭풍 게스트 출연", "M&D로도 대박나길", "M&D활동 기대되네요", "역시 우주대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