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대만배우 원경천과 다정샷 "부끄러워요"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7.04 16:40
▲ 윤은혜(왼쪽), 원경천 ⓒ출처=윤은혜 트위터 ▲ 윤은혜(왼쪽), 원경천 ⓒ출처=윤은혜 트위터


배우 윤은혜가 대만배우 원경천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너 좋은 원경천님과 찰칵! 부끄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은혜와 원경천의 모습이 담겼다. 윤은혜는 주황색 계열 드레스를 입은 채 깜찍함을 과시했으며, 원경천은 검은색 의상을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지었다.

원경천은 대만 인기배우로 대만 TTV '패견여왕', '운명처럼 널 사랑해' , PTS '아재간정천기청' 등에 출연했다. 그중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KBS에서 방송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두 분 잘 어울리시는데요?", "둘 다 너무 좋아요!", "은혜언니 너무 샤방샤방 예쁘세요", "분위기가 잘 맞으시는 것 같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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