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19살에 웨딩드레스, 수줍고 설레"

박영웅 기자  |  2011.07.05 10:20
걸스데이 민아 <사진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민아 <사진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민아는 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8등신 몸매 비율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아의 작은 얼굴과 해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평소 민아는 165cm의 키로 쌍꺼풀 없이 아래로 처진 선한 눈에 작은 얼굴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민아는 "열아홉 웨딩드레스는 왠지 설레임... 컴백을 앞두고 살짝 체중관리 모두로... '한번만 안아줘' 첫무대 살짝 긴장"이란 글을 올리고 컴백을 예고했다.


걸스데이 민아 <사진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민아 <사진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는 오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한번만 안아줘'로 활동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한번만 안아줘'는 걸스데이의 히트곡 '반짝반짝'을 작곡한 남기상의 곡으로 "한번만"이라는 노랫말이 반복적이면서 중독성 있다는 평이다.


한편 걸스데이는 '한번만 안아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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