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다해 트위터
배우 이다해가 '리플리 열혈팬' 가수 아이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다해는 12일 오전 10시 3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일 밤 꼬박 새고 아침 8시부터 꽃등심 먹었습니다. 배부르네요"라며 "아이비씨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방송을 못 봤는데 (볼이) 많이 빨갰나요. 부끄럽네요"라며 "후련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고기 한 점을 들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리플리 팬이에요~" "아이비씨랑 이다해씨랑 닮은 듯?" "두 분 다 예뻐요" "언니 고기 먹어도 살이 안 찌나요? 부럽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미리(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이다해 분) 뺨 맞은 게 속이 후련하구먼"이라는 글을 올려 '리플리 열혈팬'임을 보여줬다.
한편 이다해가 출연 중인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는 지난 11일 방송에서 14.2%의 시청률을 보이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재탈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