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결식아동 돕는 '팔찌' 셀카 '훈훈'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20 11:41
ⓒ출처= 닉쿤 트위터 ⓒ출처= 닉쿤 트위터


그룹 2PM 멤버 닉쿤이 팔찌 하나로 선행을 선도했다.

닉쿤은 20일 오전 10시 1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B·Friend를 통해서 남아공에 있는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어요!"라며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웃기만 해도 빛이 나는 닉쿤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겼다. 그와 함께 반짝반짝 빛이 나는 고무 팔찌도 눈에 띤다.

색색의 이 고무 팔찌는 빈곤·결식 아동에게 경제적 지원 및 전문 카운슬링 그리고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의전화복지재단 B·Friend'에서 캠페인을 위해 제작했다.


'불평 없이 살아보기'라는 이름의 이 팔찌를 구매하면 빈곤·결식 아동을 도울 수 있기에 닉쿤이 자발적으로 나서 이를 홍보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마음씨도 고와.." "저도 구매해야겠어요!" "꼭 필요한 팔찌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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