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꽃미남 수사대' 마지막 녹화 "아쉬워!"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05 14:08
ⓒ출처= 김원효 트위터 ⓒ출처= 김원효 트위터
개그맨 김원효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꽃미남 수사대'의 마지막 촬영장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꽃미남 마지막 녹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빈틈없이 꽉 찬 관객을 배경으로 '꽃미남 수사대'의 출연 중인 개그맨들은 마지막 추억 남기기에 바빴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꽃미남 수사대'는 범인 잡기보다 외모 가꾸기에 열중하는 경찰들을 소재로 일반 사람들은 도저히 입을 수 없는 특별한 옷들을 입고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폐지라니 아쉽네요…", "다른 코너에서도 좋은 모습 볼 수 있길!",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잘가요. 꽃미남 수사대"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3일 마지막 방송분을 촬영한 '꽃미남 수사대'는 오는 7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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