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스파이명월' 10초 등장에도 '미친존재감'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8.10 11:29
ⓒ사진출처=\'스파이 명월\' 화면 캡처 ⓒ사진출처='스파이 명월' 화면 캡처


가수 케이윌이 KBS 2TV '스파이 명월'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윌은 지난 9일 방송된 '스파이 명월' 10화에서 극중 에릭의 선배가수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이 최고의 스타로 이름을 날리기 전 연습생 시절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 등장한 케이윌은 "저런 얼굴은 동남아쪽 가면 많다"고 연습생 에릭의 외모를 지적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케이윌은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해 특유의 천덕스러운 말투와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로 10초 등장에도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에릭 외모를 지적할 수 있다니!" "10초 등장에도 미친존재감" "앞으로도 계속 출연해 주시면 안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