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명월' 깜짝 등장 케이윌, 이제는 '한류스타(?)'

임승미 인턴기자  |  2011.08.10 14:17
ⓒ사진출처=케이윌 트위터 ⓒ사진출처=케이윌 트위터


가수 케이윌이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 출연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케이윌은 10일 오후 1시 7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침에 기사랑 반응 보구 깜짝. '스파이 명월' 10회 등장한 '한류스타 케이윌' 역의 케이윌이었습니다! 재밌게들 보셨나요? 첫 공중파 연기 호흡을 이덕화 선생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케이윌이 극중 케이윌의 소속사 사장 역을 맡은 이덕화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케이윌이 소심하게 이덕화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도 이제는 한류스타?" "오빠의 미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어요" "날이 갈수록 인물이 훤해지네요" "오빠의 명연기는 10초로도 종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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