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성형외과에 가서 기념사진을 찍는다고 다 성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지난해에도 같은 사진으로 비슷한 해프닝이 일어나서 웃고 넘어갔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왜 다시 이런 해프닝이 또 벌어지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외과뿐만 아니라 다른 병원에 가도 사진 요청을 많이 받는다. 이제 기념사진도 조심해서 찍어야 할 것 같다"고 웃어 넘겼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007년 성형외과를 방문, 의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