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韓콘서트 이어 하반기 亞대규모 투어 주력

박영웅 기자  |  2011.09.01 13:54
그룹 2PM ⓒ이기범 기자 그룹 2PM ⓒ이기범 기자


그룹 2PM이 아시아로 무대를 옮긴다.

2PM은 오는 2일, 3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PM 핸즈 업 아시아 투어(2PM HANDS UP ASIA TOUR)'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무대를 넓힌다. 2PM은 10월8일 대만, 10월22일 중국 남경, 11월19일 싱가포르, 11월26일 말레이시아 공연을 열며, 이후 태국 등 공연 지역을 확대해 대규모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2PM은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1일 일본 신곡 '아임 유어 맨(i'm Your Man)'을 발매한 2PM은 현지 방송 등 프로모션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발매 당일 신곡 '아임 유어 맨'은 단숨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를 기록했다. 이는 기존 4위였던 오리콘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2PM 측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올 하반기에는 일본 활동과 아시아 투어에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아시아 전역을 돌며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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