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하이킥3' 주역들 출연 불구 소폭 하락

최보란 기자  |  2011.09.06 07:19
ⓒ사진=MBC \'놀러와\' 홈페이지 ⓒ사진=MBC '놀러와' 홈페이지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가 시청률 소폭하락 속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놀러와'가 11.0%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에 비해 0.4%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놀러와'는 하락세 속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월화예능 강자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이날 '놀러와'에는 안내상, 윤유선, 박하선, 서지석, 김지원, 고영욱 등 MBC 새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주역들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9%,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6.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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