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사' 걸스데이 지해 "소원 빌었어요~"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12 09:36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지해(본명 우지해)가 한가위를 맞아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지해는 12일 오전 1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강 가는 길에 보름달이 예쁘게 떠 있더라고요. 카메라에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휴대폰으로는 무리였나 봐요"라면서 "그래도 소원 빌고 시원한 강바람 맞고 왔답니다"라며 추석인사를 건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즐거운 추석 되세요~" "지해언니 원하는 거 다 이루어지길" "무슨 소원 빌었나요?" "보름달 못 봤어요 엉엉"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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