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유하나-KIA 이용규, 열애중

문완식 기자  |  2011.09.15 10:30
유하나(왼쪽)와 이용규 선수(ⓒKIA 타이거즈 홈페이즈) 유하나(왼쪽)와 이용규 선수(ⓒKIA 타이거즈 홈페이즈)
배우 유하나(25)가 동갑내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와 열애 중이다.

15일 유하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하나가 이용규 선수와 3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귀기 전부터 동갑내기 친구들과 모임을 갖다 사랑으로 발전했다"라며 "이제 시작하는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용규는 KIA 타이거즈의 주축 외야수로, 지난 2003년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했다. 2006 도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활동했으며 잘 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유하나는 2006년 대만 영화 '6호 출구'(六號出九)로 데뷔했다. 이후 '방양적성성'(方羊的星星)등에 출연하며 대만에서 높은 인기를 모았다.

SBS '조강지처클럽'(2008),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2009), SBS '파라다이스 목장'(2011)등 드라마와 영화 '육혈포 강도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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