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홍석천 트위터
홍석천은 16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KBS 새 미니시리즈 '포세이돈' 이태원 촬영 중! 슈주 시원이랑. 엄청 멋지죠? 시청률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쾌한 표정의 홍석천과 앞머리를 손으로 올린 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최시원은 "형 장소 협조에 맛있는 음식까지 너무 감사해요! 연락드릴게요"는 글을 덧붙여 홍석천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멋지세요! 포세이돈도 파이팅!", "본방 사수할게요! 시청률 대박 나시길", "두 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포세이돈'은 해양 경찰 특수 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최시원, 이성재, 이시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