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카라 출연불구 시청률 하락

최보란 기자  |  2011.09.23 07:38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걸그룹 카라 출연에도 불구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가 11.6%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해피투게더3'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2.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그러나 이 같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해피투게더3'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삼촌팬 특집으로 카라와 손병호, 박휘순, 지상렬, 허경환, 전현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카라는 공항패션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히거나 프랑스 파리 클럽 체험기를 공개하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깜찍한 애교와 춤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한편 동시간대 편성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7.3%를, 첫 방송이었던 MBC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로드쇼'는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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