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神' 신동, 날렵해진 몸매? '남성미 물씬'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9.27 08:58
허일후 아나운서(왼쪽)와 신동 ⓒ출처= 허일후 트위터 허일후 아나운서(왼쪽)와 신동 ⓒ출처= 허일후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본명 신동희)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MBC 아나운서 허일후는 27일 오전 12시 24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뉴스 마치고 오랜만에 만난 동이!"라며 "동그리 동동이 홀쭉해졌어요. 살 빠지고 눈 커진 동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슈퍼주니어 계속 대박나길 (사진은 여신께서 촬영해 주셨다)"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허일후 아나운서와 함께 신동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신동은 눈에 띠게 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글동글하고 선한 이미지였던 그는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홀쭉해진 몸매에 수염을 기른 모습에서 마초의 매력을 풍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동 맞나요?" "역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 "오빠 더 멋있어졌네요!" "카리스마 대박이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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